오늘 포스팅할 게임은 여러분들이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 국내에서 롱런하고 있는 대표 온라인게임중 하나인 '거상' 입니다. 거상은 2002년 출시하여 올해 17년가까이 된 게임이며 출시한지 오래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접속자를 보유한 게임입니다.
옛날에 유행하던 쐐기늑낭부대.출처:파란만장거상 저도 10여넌전 중고등학생 시절 거상이 유행하여 그때 많이 즐긴 기억이 있는데요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그때의 모습과는 얼마나 다를지, 현재의 거상은 어떤모습으로 바뀌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정도 거상커뮤니티 및 유튜브를 통해 거상의 현재메타에 관한 정보를 모은 결과 입문자들이 시작하기에 적당한 입문루트는 과금의 유무에 따라 크게 2가지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과금을 많이 하는경우는 제외했습니다) 자세한 공략은 커뮤니티에서 고수분들이 적어놓으신 글을 참고하시고 제가 적은 공략은 간략히 요점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을것이며 요즘메타는 이렇게 바뀌었네? 하고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무과금 루트 제가 했던 루트입니다
사술사(100레벨정도)구매후 파르파티로 전직 ->염라대왕을 잡아 개조흑룡차 만들 돈벌기
->개조흑룡차 -> 삼문을 잡아 기린 및 신수 만들 돈벌기
간단하게 적었지만 옛날게임이라 그런지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ㅎ (참고로 사술사는 초반 게임진행하면서 얻는돈으로 충분히 구매가능합니다.)
두번째. 소과금 소정의 과금을 하여 캐쉬를 판매한뒤 얻은 돈으로 광탄치유사를 격수로 시작하는 루트입니다
비싼만큼 파르파티나 개흑차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스킬연사속도와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메타인듯 보이며 일반적인 루트는 광탄치유사를 격수로 이용한 얼음게사냥-> 돈을모아 본캐를이용한 호선의인형사냥 or 신수
이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할수 있을것 같고 사실 요즘메타의 최종목표는 바로...
사천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천왕은 현재 거상의 최고격수이며 대부분의 거상유저들의 최종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천왕은 기린(주작+백호+현무+청룡)과 하나의 신수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각각의 사천왕의 조합법(?)은
지국천왕: 기린 + 주작 증장천왕: 기린 + 청룡 다문천왕: 기린 + 현무 광목천왕: 기린 + 백호 로 만들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으나 생각보다 사천왕 만들기는 아ㅡ주 만들기 힘들다고 합니다ㅎㅎ
거상은 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래픽 및 인터페이스는 거의 변한게 없으나 업데이트 및 이벤트는 꾸준히 되고 있으니 예전에 거상을 해보셨던 분들은 추억을 되살려 한번 다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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