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하동균이 17년만의 일상을 처음으로 방송으로 공개했는데요.
보통 연예인들의 일상과는 살짝 다른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더라구요~ㅎㅎ
집안을 어두컴컴하게 해놓고 TV소리도 꺼놓은채 햇빛을 보지않는 뱀파이어마냥 거실에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던 것 같네요ㅋㅋ
화려하고 보여주기식이었던 다른 연예인들의 일상과는 달랐던 점이 신선했던것 같아요
어두컴컴하고 적막에 휩싸인 거실에서 들리는건 하동균의 기타연주 뿐이였는데요.
이런모습을 보면 역시 가수구나 싶더라구요. 자막대로 타의가 아닌 본인 스스로 셀프구속을 하는 하동균.. 이때까지 보지못한 신선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냉장고에는 장기간 먹기위한 멸균딸기우유가 가득..!ㅋㅋ
사진들이 대체적으로 어두운것도 뭔가 웃겨요ㅋㅋ
매니저가 와서 창문도 열고 환기도 시키고 대화도 하면서 집 분위기가 밝아졌네요.
심각하게 바라보는 유병재가 인상깊군요ㅋㅋ
하동균의 일상 하이라이트 링크 남기며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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