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adtiger라고 합니다. 이번에 쓰게될 게임리뷰는 꿈의정원(Garden scapes)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리뷰하였던 게임 '서울2033'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보게된 광고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를 통하여 다운받게 되었고 평점4.5에 1억 다운로드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중 이였습니다. 딱 봐도 한국에서 만든게임은 아닌듯한 꿈의정원(Garden scapes)의 간단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짤막한 인트로영상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과 오스틴이라는 집사가 정원을 함께 관리하고 꾸미기 위해 준비를 하는 내용입니다. 영상이 한편의 짤막한 단편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영상이 아름답고 힐링도 되고 하니 꼭 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시작은 지저분한 정원에서 시작됩니다. 저택은 손볼곳이 없으나 정원은 관리하지 않아 손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스틴과 정원을 관리하는것이 이 게임의 주요목표입니다. 정원을 청소하거나 장식물 설치 등 관리를 위해 특정행동을 하기위해서는 별이 필요합니다. 이 별을 얻기 위해서는.
이 게임을 주구장창 하셔야 합니다. 게임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같은과일 3개이상을 한줄로 맞추시면 터집니다. 꿈의정원은 이 게임을 통해 별을 얻어서 정원을 가꾸는것의 무한반복입니다. 화면을 보시면 왼쪽화면에 특정과일모양과 바로아래에 숫자가 보이는데 그 특정과일을 숫자만큼 터뜨리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시간제한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니 매우 쉽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화면 왼쪽에 보시면 23이라는 숫자가 보이실껍니다. 그 숫자는 행동력을 나타내는데 23번 터치 하실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행동력내에서 목표를 달성하셔야하며 상위단계로 올라갈수록 행동력에 상당히 제약을 받으며 난이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캐쉬를 충전하시거나 하면 해결이 되겠지만요.
요구하는 별을 다 얻어서 정원을 이쁘게 가꾼 모습입니다. 별하나를 얻어서 벤치를 설치하고 또 하나를 얻어서 나뭇잎을 치우고 마지막 하나를 얻어서 분수를 설치했습니다. 이처럼 짝맞추기를 통하여 얻은 별로 시작해서 별로 끝나는 게임입니다. 정원을 다 꾸미면 또 다음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기껏 정원을 다 치워놨더니 또 새로운 구역으로 왔습니다. 나뭇잎을 치우고 정원을 가꾸기위해 정원사를 부를려고 하네요. 이처럼 이 꿈의정원은 짝맞추기게임과 정원꾸미기의 무한반복입니다. 짝맞추기를 좋아하시고 꾸미시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추천드릴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아쉬웠던점은 광고를 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재밌는 선택지를 고르는 장면이 많았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그런 장면은 없고 짝맞추기게임과 정원꾸미는것의 반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러한 반복을 재밌게 느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것 같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힐링게임을 원하시면 꿈의정원 추천드리며 이만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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